대구 대실요양병원 90대 확진자 숨져…국내 누계 206명 입력2020.04.09 14:03 수정2020.04.09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던 90대가 숨졌다.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께 대구의료원에서 95세 여성 A씨가 사망했다.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대실요양병원 입원자인 이 환자는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고혈압, 심부전, 치매 등을 앓아왔다.이 환자가 사망하면서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는 206명으로 늘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축배 일찍 들지 마라"…증시 회복세에 잇따른 경고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 증시가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축배를 들기엔 이르다는 지적이&nb... 2 '코로나 손목밴드' 논의에…인권위, 우려 표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손목밴드를 채우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과 관련회 국가인권위원회가 우려를 표명했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9일 성명을 통해 "엄격한 검토와 법률적 근거 아래 최소의 범... 3 [종합] 49일 만에 신규확진 30명대…정부 "위험 요인 여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50명 내외를 유지했지만 정부는 위험요인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낙관론을 경계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9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