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가운데)이 9일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졸업식 등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작했다. 황 부회장은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는 권영수 LG 부회장과 안병덕 코오롱그룹 부회장을 지목했다.

롯데지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