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대게 35% 할인…한 마리에 4만5000원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09 17:14 수정2020.04.10 02:26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마트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러시아산 활대게(1.2㎏ 내외)를 마리당 약 4만5000원에 판매한다. 100g에 3800원으로 평소보다 35%가량 싼 가격이다. 행사 기간 대게가 품절되면 ‘품절 제로’ 쿠폰을 준다. 이 쿠폰을 가지고 열흘 안에 재방문하면 할인 가격에 대게를 살 수 있다.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식 줄고, 급식 안해 감자 가격 연일 하락세…20㎏ 도매가 1만8244원 감자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생산량이 늘어난 데다 판로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소매시장에서 감자 100g은 평균 447원에 거래됐다. 1주일 전(... 2 합치긴 합쳐야 되는데…'롯데ON'의 고민 롯데가 이달 말 선보이는 온라인몰 ‘롯데ON’에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 등 유통 계열사를 통합하지 않고, ‘입점’시키기로 했다. 완전한 통합 대신 입점이라는 차선을 선택한... 3 "코로나도 결혼은 못막아"…신혼가전 나홀로 특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유통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지만 가전 부문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콕족’(집에 콕 박혀 있는 사람들) 등이 늘며 새로운 수요가 생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