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세계 보건의 날 맞아 기부 입력2020.04.09 17:38 수정2020.04.10 03:2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사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발표했다. 글로벌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세계보건기구(WHO) 발족일인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전 세계 의료진을 응원한 것에 동참했다. 국내 버드와이저 수입·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판매한 버드와이저 수익금을 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성을 위한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 위스키 등 술을 빚는 양조산업은 수백 년간 남성들이 지배했다. 여성은 술을 마시거나 술집에 드나드는 것이 허용된 것도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1700년대 양조산업을 이끈 최초의 여성이 있다. 벨기에의 이자... 2 이의성 하이트진로 전무 "사즉생 각오로 全임직원이 영업사원 변신…전국 누비며 테라 알려" 국내 맥주 시장은 ‘권투 경기의 링’에 비유된다. 챔피언 자리를 놓고 두 회사가 80년 넘게 맞붙었다. 쓰러뜨려야 할 경쟁 상대가 명확하고, 한번 쓰러뜨리면 상대가 일어날 때까지 10년 안팎으로... 3 억울한 코로나맥주 구글 트렌드를 살펴보면 지난달 말부터 ‘코로나맥주 바이러스(Corona beer virus)’라는 조회 건수가 급속히 늘었다. 구글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색하면 연관 단어로 코로나맥주가 함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