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뉴욕…성당을 ‘코로나 야전병원’으로 개조 입력2020.04.09 17:58 수정2020.07.08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지자 미국 뉴욕의 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이 환자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전병원으로 탈바꿈했다. 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3만5000여 명으로 1주일 새 두 배로 불어났다. 한 자원봉사자가성당 안에 환자가 머물 대형 텐트를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0만원 내면 한국 취업" 태국인 불법 취업 알선한 브로커 잡혀 태국인 20명의 한국 내 불법 취업을 알선한 브로커가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 브로커 A(25·여)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 2 트럼프發 '1호 관세 폭탄' 터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중국 등 신흥국 경제협력체인 브릭스(BRICS)를 겨냥해 달러 패권을 대체하려고 시도하면 100% 관세를 부과... 3 美 여객기 사고로 한인 변호사도 숨져…동포사회 '애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의 충돌 사고로 한인 변호사도 숨진 것으로 알려져 동포사회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31일 연합뉴스는 워싱턴DC의 윌킨슨 스테크로프 로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