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지자 미국 뉴욕의 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이 환자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전병원으로 탈바꿈했다. 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3만5000여 명으로 1주일 새 두 배로 불어났다. 한 자원봉사자가성당 안에 환자가 머물 대형 텐트를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