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뉴욕…성당을 ‘코로나 야전병원’으로 개조 입력2020.04.09 17:58 수정2020.07.08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지자 미국 뉴욕의 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이 환자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전병원으로 탈바꿈했다. 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3만5000여 명으로 1주일 새 두 배로 불어났다. 한 자원봉사자가성당 안에 환자가 머물 대형 텐트를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데이터센터 옆 원전' 급증…농축 우라늄값 사상 최고 농축 우라늄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러시아 간 갈등으로 공급망 불안이 커진 가운데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원자력발전소 수요도 늘면서 가격 상승에 불을 지폈다.12일(현지시간) 우라늄 ... 2 '룰라 포퓰리즘'에 브라질 경제는 휘청 ‘중남미 좌파의 대부’로 불리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사진)의 취임 이후 브라질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재정적자가 큰 폭으로 확대되고 헤알화 가치가 폭락하는 추세다.12일(현지시... 3 갱단 때려잡은 '우파 대통령' 부켈레, 엘살바도르 '살인공화국' 오명 벗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과 함께 세계 지도자들의 우파적 개혁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악의 살인국이라는 오명을 썼던 중남미 엘살바도르는 ‘갱단과의 전쟁’을 통해 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