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식…“선생님 잘 보이지?” 입력2020.04.09 18:02 수정2020.04.10 00:2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상 초유의 초·중·고교 온라인 개학이 9일 고3, 중3 학생부터 시작됐다. 인천 선학중에서 열린 온라인 개학식에서 교사들이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온라인 개학 '서버 전쟁' 첫날…승자는 MS 아닌 네이버였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보기술(IT) 서비스 경쟁에서 네이버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판정승을 거뒀다. 한국과 미국의 IT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는 9일 시작된 온라인 수업에서 수십만 명의 학생이... 2 경기도교육청,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학부모용 Q&A' 제작 경기도교육청이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원격수업 관련 학부모 궁금증 해소를 위해 '학부모용 원격수업 Q&A'를 제작·배포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학부모들이 자녀 원격수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3 원격수업 첫날 EBS 1시간 넘게 먹통…교사도 학생도 '멘붕' “영상 소리가 안 들려요. 선생님.” “미안해요. 소리 공유 기능을 껐네. 다시 켜줄게요.” 9일 오전 8시30분. 서울 염리동 서울여고에서는 영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