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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반등…장중 1,840선 회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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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초반 외국인 소폭 순매수

    코스피가 10일 하락 출발한 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5포인트(0.44%) 오른 1,844.36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0.45포인트(0.02%) 내린 1,835.76에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천331억원, 20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1천533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3월 5일부터 전날까지 26거래일째 코스피 '팔자' 행진을 이어간 외국인은 이날 장 초반 소폭 순매수 기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2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1.45%), 나스닥 지수(0.77%)가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표한 2조3천억 달러 규모 유동성 공급 조치가 호재로 작용했다.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가 9일 긴급회의에서 하루 1천만 배럴 규모 감산안을 논의했으나 멕시코의 수용 거부로 합의 없이 회의를 끝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OPEC+는 10일에도 회의를 열어 감산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날 OPEC+ 회의가 시작되자 국제유가는 10% 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감산 논의 규모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자 급등락 장세를 이어갔다.

    9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9.3% 하락 마감했다.

    이원 부국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급락한 영향이 장중 하락 압력으로 반영됐지만 전날 옵션만기일에 외국인 수급 변동성이 해소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7.00%), 셀트리온(0.95%), 현대차(3.50%), 삼성물산(2.59%)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0.51%), SK하이닉스(-1.53%), 네이버(-1.49%), LG화학(-0.46%), LG생활건강(-2.95%), 삼성SDI(-0.59%)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3.67%), 철강·금속(34.63%), 의약품(3.23%), 운송장비(2.64%) 등이 강세를 보이고 음식료품(-1.76%), 종이·목재(-1.40%), 전기·전자(-0.76%), 화학(-0.63%)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8포인트(0.18%) 오른 617.0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0포인트(0.29%) 오른 615.75로 개장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5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1억원, 39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9%), CJ ENM(0.09%), 셀트리온제약(1.96%), 스튜디오드래곤(0.54%), 제넥신(14.13%), 헬릭스미스(0.13%) 등이 올랐다.

    에이치엘비(-1.20%), 펄어비스(-0.61%), 씨젠(-2.81%), 케이엠더블유(-0.16%) 등은 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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