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김영춘·서병수 투표…"국난 극복" vs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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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부산 부산진갑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10일 사전 투표를 마쳤다.
민주당 김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아침 유세를 마치고 오전 9시 30분께 부산진구 연지동주민센터를 찾아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김 후보는 "4월 15일이 투표일이지만 오늘과 내일 사전 투표를 합치면 3일에 걸쳐 투표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도 사전 투표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다.
이번에 부산진갑 주민의 선택을 받으면 민주당·문재인 정부·부산시의 삼각편대를 활용해서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부산 경제의 미래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통합당 서 후보도 이날 아침 선거운동을 하고 오전 9시 40분 선거 사무실 옆에 있는 초읍동주민센터를 방문 부인과 함께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서 후보는 "이번 선거처럼 긴장되고 어깨가 무거운 적이 없었다"며 "많은 국민이 주시하는 부산진갑의 승패가 부산 전체 선거의 승패를 가름한다.
반드시 이겨서 무능한 문재인 정권 3년의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감 글로벌 기업도시,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주차장·버스 노선 문제, 백양도서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약으로 지역 민심을 파고들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민주당 김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아침 유세를 마치고 오전 9시 30분께 부산진구 연지동주민센터를 찾아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김 후보는 "4월 15일이 투표일이지만 오늘과 내일 사전 투표를 합치면 3일에 걸쳐 투표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도 사전 투표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다.
이번에 부산진갑 주민의 선택을 받으면 민주당·문재인 정부·부산시의 삼각편대를 활용해서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부산 경제의 미래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통합당 서 후보도 이날 아침 선거운동을 하고 오전 9시 40분 선거 사무실 옆에 있는 초읍동주민센터를 방문 부인과 함께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서 후보는 "이번 선거처럼 긴장되고 어깨가 무거운 적이 없었다"며 "많은 국민이 주시하는 부산진갑의 승패가 부산 전체 선거의 승패를 가름한다.
반드시 이겨서 무능한 문재인 정권 3년의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감 글로벌 기업도시,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주차장·버스 노선 문제, 백양도서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약으로 지역 민심을 파고들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