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국내 최초 디지털 혁신 MBA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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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사례연구
경영통찰력 제공
경영통찰력 제공

◆실무·참여형 교육에 초점

선배들로부터 축적된 풍부한 경영사례는 건국대 MBA의 강점으로 꼽힌다. 건국대 MBA에는 현재까지 100여 편의 경영사례가 축적돼 있으며, 학생들은 이를 연구하고 학습하는 데 활용한다. 국내외 사례 출판을 통해 경영사례를 전 세계에 제공하는 ‘케이스 센터’가 되겠다는 게 건국대 측의 포부다.
교내에서는 실무 중심의 교육 문화를 유지 및 발전하기 위해 ‘케이스 페스티벌’도 매년 열고 있다. 학생들은 경영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최고경영진의 역할을 수행한다.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 동기들과 팀을 구성해 기업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국내 최고라 평가받는 MBA 행사인 ‘MBA 경영사례분석대회’에서도 인정받았다. 건국대 MBA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포함해 총 9개 상을 받았다. 국내 모든 MBA 중에서 최다 수상 실적이다.
◆학생 90%가 장학금 혜택

높은 교육 편의성으로 커리어를 쌓으려는 직장인에게 유리하다. 본 과정은 주 2회 등교로 2년 내 졸업이 가능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려는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건국대 MBA 졸업생 중 많은 사람이 승진 및 이직에 성공했다.
높은 접근성도 건국대 MBA의 장점으로 꼽힌다. 건국대 캠퍼스는 서울 내 최대 상업지인 강남과 15~20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및 7호선과 연결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