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4.10 17:15
수정2020.07.09 00:00
지면A9
독일 함의 성 판크라티우스 교회에서 한 목사가 9일(현지시간) 교인들이 보내온 사진을 앞에 두고 예배를 보고 있다. 기독교의 축일인 부활절(12일) 기간이지만 교인들은 예배에 참석하는 대신 사진을 보냈다. 독일의 기독교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신도들에게 집에서 각자 예배를 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것을 제안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