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투표율 10.93%…역대 최고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거인 4399만4247명 가운데 480만7946명 투표 마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선거인 4399만4247명 가운데 480만794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밖에 △서울 10.85% △부산 10.23% △인천 9.70% △광주 14.00% △대전 10.88% △울산 9.87% △세종 12.33% △경기 9.35% △강원 12.67% △충북 11.12% △충남 10.74% △전북 15.73% △경북 12.60% △경남 11.33% △제주 10.88% 등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는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8.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7년 대선과 2016년 총선 때는 각각 10.60%, 4.97%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총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