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품에 안은 귀여운 모습 '눈길'
이병헌은 10일 자신의 SNS에 "어느 날 낙원에서 어린 내 자신을 만났다(One day in paradise, I met my younger self)"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이병헌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시간이 오래 지나 선명하지 않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얼굴에 팬들의 시선이 모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린시절부터 강렬한 눈빛", "강아지와 비슷한 표정이 재미있다", "어린시절부터 완성형 얼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