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밭길 걸어보지도 못하고… 입력2020.04.10 17:30 수정2020.04.11 01:44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안성시에 있는 농협 안성팜랜드 직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 조성을 위해 트랙터로 유채꽃밭을 갈아엎고 있다. 유채꽃밭에는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의미로 ‘adios(스페인어로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의미)’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안성팜랜드에는 매년 이 시기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뤄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전투표도 사회적 거리 두기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시민들이 서울역에 마련된 투표소에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날 전국 평균 투표율은 12.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유권자들이 혼잡한 선거... 2 "봄꽃 절정·부활절 겹친 주말이 최대 고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떨어졌다.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20일 이후 50여 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 3 美 정부 '경제 정상화' 출발점 5월1일 검토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오는 5월 1일을 경제 정상화 ‘D데이’로 준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셧다운하기 위해 세워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