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도 주민 1인당 5만원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입력2020.04.10 18:06 수정2020.04.10 18:0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부산 영도구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1인당 5만원씩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영도구에 주소를 둔 주민이다. 현재 영도구 주민은 11만5천여명으로, 관련 예산 58억원을 확보했다고 영도구는 설명했다. 영도구는 지급 시기와 방법 등을 정하는 대로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출근길 대란 피했다"…서울 지하철 노조, 6일 총파업 철회 2 철도파업 이틀째, 열차 감축 지속…출근길 90%·퇴근길 85% 수준 3 [속보] 서울교통공사·1노조, 파업 3시간여 앞두고 협상 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