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선원 코로나19 의심 증세에 군산해경 한때 긴장…음성 판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군산해경이 한때 긴장했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선원 코로나19 의심 증세에 군산해경 한때 긴장…음성 판정
    11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9분께 군산시 비응항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9.7t급 어선에서 선원 김모(58)씨가 기침을 동반한 발열 증세를 보였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은 방역 장비를 착용한 경찰관을 구조정에 태워 현장으로 급파했다.

    해경은 코로나19 의심 환자 응급이송 매뉴얼에 따라 방역복을 착용한 제한된 인원만 김씨를 대면하도록 했다.

    이어 보건당국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오후 6시 36분께 비응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에 김씨를 인계했다.

    검사 결과 김씨는 코로나19 음성으로 확인돼 해경 내부의 격리조치도 해제됐다.

    군산해경 비응파출소 박동순 경위는 "평소 코로나19 의심 환자 이송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해 망설임 없이 현장에 출동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해상에서도 철저한 응급환자 이송 관리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직원에 쪽지 보낸 병원장 '성희롱' 혐의 과태료…무슨 내용이었길래

      강원 춘천시 한 개인병원 원장이 여성 직원에게 성관계를 암시하는 쪽지를 보낸 혐의로 과태료를 부과받고, 근로기준법 위반죄로 검찰에 송치됐다.27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병원 사업주 A씨에게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과태료를 부과하고,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을 달아 지난 2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강원지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여성 직원 B씨에게 '돈을 줄 테니 성관계를 갖자'라는 뜻을 암시하는 쪽지를 보냈다.피해자로부터 성희롱 피해 신고를 받은 강원지청은 피해자 진술 청취에 이어 사업장을 찾아 A씨와 참고인 등을 대상으로 진술과 증거자료를 확보했다.조사 결과, A씨의 직장 내 성희롱 행위가 사실로 확인됐고, 남녀고용평등법에서 규정하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과태료를 부과했다.남녀고용평등법상 직장 내 성희롱을 한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성희롱 예방 교육을 하지 않은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이 과정에서 강원노동청은 A씨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했고,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의대 정원 '연 840명 증원' 윤곽…의협만 반대 의견

      정부가 오는 2037년 기준 의사 인력 부족 규모를 4262~4800명 사이로 좁히고, 이를 중심으로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번 회의보다 최소치가 상향된 수치지만 의사 단체가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해당 안에 대한 논의는 다음 주로 이어질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검토했다.앞서 심의위는 지난 20일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제시한 다양한 의사 수요·공급 시나리오를 조합해 12개 모형을 검토한 뒤 이를 6개로 축소했다. 이들 6개 모형을 바탕으로 전망한 2037년 의사인력 부족 규모는 적게는 2530명에서 많게는 4800명이었다.이후 복지부는 지난 23일 심의위원 중 의사단체, 환자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위원을 각각 2명씩 포함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논의 범위를 좁히는 방안을 검토했다. TF는 공급추계 2가지 모형 중 의사의 신규 면허 유입과 사망 확률을 적용한 '공급모형 1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해당 결과를 이날 심의위에서 보고했다.이에 따라 좁혀진 3개 모형에 따르면 2037년에 부족할 것으로 보이는 의사 수는 4262∼4800명이다. 공공의대(400명)와 전남의대(200명)에서 배출될 인력을 제외하면, 현재 운영중인 비서울권 32개 의대에서 충원해야 할 실질 인원은 3662~4200명이다. 이를 의대 증원 기간인 5년으로 나누면, 연간 732~840명 수준의 증원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다만 이날 회의에서는 3개 모형을 제외하는 것에 대해 김택우 대한의사협의회 회장이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심의위 차원의 최종 결론에는 이르지 못했다. 의협을 제외하고는 별

    3. 3

      민희진, 뉴진스 '탬퍼링 의혹' 입 연다…내일 기자회견 예고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그룹 뉴진스 탬퍼링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힌다.민 전 대표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는 27일 "민 전 대표가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대한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기자회견은 다음 날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열린다. 다만 민 전 대표는 참석하지 않는다.김선웅 변호사는 "최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어도어의 손해배상소송, 뉴진스 멤버 일부에 대한 어도어의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해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대한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뉴진스는 해린, 혜인, 하니가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했고, 다니엘은 지난해 12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로 팀에서 퇴출됐다. 민지는 복귀를 두고 여전히 어도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1인, 민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및 위약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어도어는 이들에 대해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지목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