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4] 이재오·박찬종 등 보수 논객들 홍준표 지원 유세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재오 전 국회의원, 박찬종 전 국회의원 등 보수논객들이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 출마한 홍준표 후보 지원 유세에 잇따라 나섰다.
이 전 의원은 11일 오후 대구 수성못에서 홍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지역 발전 적임자이자 대구 정치문화를 바꿀 적임자는 홍준표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1등 공신은 바로 대구시민인데 현 정부는 코로나 극복을 자신들이 잘해서 된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이런 사람들에게 단 한 석이라도 더 줘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전 의원도 "홍준표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딱 두 사람인데 그 중 한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이고 나머지 한 사람은 북한 김정은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다"며 그 적임자는 홍 후보라고 강조했다.
4·15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열린 이 날 집중 유세에는 이들 외에도 서훈 전 국회의원과 윤영탁 전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소설가 이문열도 지난 9일 홍 후보 유세 현장을 찾아 지지 를 당부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이 전 의원은 11일 오후 대구 수성못에서 홍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지역 발전 적임자이자 대구 정치문화를 바꿀 적임자는 홍준표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1등 공신은 바로 대구시민인데 현 정부는 코로나 극복을 자신들이 잘해서 된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이런 사람들에게 단 한 석이라도 더 줘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전 의원도 "홍준표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딱 두 사람인데 그 중 한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이고 나머지 한 사람은 북한 김정은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다"며 그 적임자는 홍 후보라고 강조했다.
4·15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열린 이 날 집중 유세에는 이들 외에도 서훈 전 국회의원과 윤영탁 전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소설가 이문열도 지난 9일 홍 후보 유세 현장을 찾아 지지 를 당부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