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3] 승리 결의 다지는 미래통합당 후보자들 신경훈 기자 입력2020.04.12 12:59 수정2020.04.12 13: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인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서울 지역 출마자들은 총선 사흘 전인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합동 유세를 갖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왼쪽부터 유승민 의원, 지상욱 후보, 황 후보,이준석 후보 등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총선 D-3] 김종인 "투표용지서 '더불어·민주'는 읽지도 말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2일 "투표용지에서 '더불어'와 '민주'라는 두 글자는 절대로 읽지 말라"며 "그거만 빼고 투표하면 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수원 영동시장... 2 오태양 "김제동, 민주당 편 안든다고 욕먹어…심하다" 방송인 김제동이 4·15 총선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오태양 미래당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 '김제동이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볼멘소리... 3 [스토리 컷] '맞절'부터 '벽치기'까지…총선 주말 유세 총력전 4·15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전국 유세 현장 곳곳에선 '진풍경'이 펼쳐졌다. 서울 종로 후보인 황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