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 연속 기름값 뚝 입력2020.04.12 18:21 수정2020.04.13 01:05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11주 연속 하락했다. 12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이 L당 1352원으로 게시돼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美·러·사우디, 3각 감산 방정식은 풀릴 것인가 "가장 슬프고 힘든 한 주가 될 것이다." 미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의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이 5일 폭스뉴스에서 한 말입니다. 이번 주 사망자가 일본의 진주만 공격... 2 "세계 원유 저장고 3개월 내 꽉 찰 것" 국제 원유 시장에서 지금과 같은 공급 과잉이 지속되면 앞으로 3개월 안에 세계 원유 비축 능력이 한계에 다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2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올 상반기에... 3 "석유 전쟁 멈춰라"…미국, 사우디 압박 미국 정부가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러시아와의 ‘석유 전쟁’을 중단하라고 압박했다. 사우디와 러시아는 최근 원유 감산 합의에 실패한 뒤 경쟁적으로 증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두 나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