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NCT 127…네이처리퍼블릭, 또 'SM 꽃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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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처리퍼블릭, NCT 127 계약
▽ 8년 전속모델 엑소 이어 바통
▽ 8년 전속모델 엑소 이어 바통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 아티스트 엑소(EXO)에 이어 NCT 127을 브랜드의 얼굴로 내세웠다.
네이처리퍼블릭은 NCT 127과 국내 및 글로벌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NCT 127이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도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네이처리퍼블릭은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NCT 127 멤버들의 매력이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K뷰티 재도약의 기회를 만드는데 있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처리퍼블릭은 2013년부터 올해 2월까지 엑소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바 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달 창업주 정운호 씨가 대표이사로 복귀하며 경영 정상화에 나섰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정 대표의 복귀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위기 상황과 시장 불확실성에 적극적이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와 함께 책임 경영을 바라는 임직원과 주주들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네이처리퍼블릭은 NCT 127과 국내 및 글로벌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NCT 127이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도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네이처리퍼블릭은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NCT 127 멤버들의 매력이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K뷰티 재도약의 기회를 만드는데 있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처리퍼블릭은 2013년부터 올해 2월까지 엑소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바 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달 창업주 정운호 씨가 대표이사로 복귀하며 경영 정상화에 나섰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정 대표의 복귀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위기 상황과 시장 불확실성에 적극적이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와 함께 책임 경영을 바라는 임직원과 주주들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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