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전날 하루 동안 25명 늘었다. 지난 6일 이후 하루 사이 발생하는 환자 수가 50명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25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1만537명이고, 사망자는 3명 늘어 모두 21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8명, 경북 4명, 대구 3명, 경기 3명, 인천 1명 등이다.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신규 확진자는 6명이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