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소비 프로젝트 동참
지난 12일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골 식당에 들러서 나중에 꼭 오겠다는 뜻으로 10만 원 선결제 했다"면서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그는 "우리 함께 together Korea", "착한소비 프로젝트"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앞서 김승현 또한 10만원 선결제 영수증을 들고 착한 소비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인증했다.
재난주관방송사인 KBS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돕고 국가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착한 소비' 운동 확산 캠페인 프로그램 '우리 함께'를 방영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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