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장관, 내일 총선 준비 점검 "투표소 내 거리두기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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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진영 장관이 4·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시 종로구 일대를 방문해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진 장관은 가회동 주민센터 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설치 상황과 투표용지·투표함 보관 및 이송 방안, 코로나19 방역대책, 장애인·노약자들을 위한 투표 편의시설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어 종로경찰서와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투·개표소 경비와 투표용지·투표함 호송 등 선거 관리 준비상황을 보고받는다.
진 장관은 점검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투표소 등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대책이 잘 지켜지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안부는 사전투표 전날인 10일부터 선거일인 4월15일까지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소방청, 시·도, 한전, KT 등과 함께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 장관은 가회동 주민센터 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설치 상황과 투표용지·투표함 보관 및 이송 방안, 코로나19 방역대책, 장애인·노약자들을 위한 투표 편의시설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어 종로경찰서와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투·개표소 경비와 투표용지·투표함 호송 등 선거 관리 준비상황을 보고받는다.
진 장관은 점검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투표소 등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대책이 잘 지켜지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안부는 사전투표 전날인 10일부터 선거일인 4월15일까지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소방청, 시·도, 한전, KT 등과 함께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