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당 공동공약…"벤처투자 활성화로 제2의 벤처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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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13일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금융 지원 등 내용을 담은 4·15 총선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 강병원(서울 은평을) 후보와 시민당 양경숙 비례대표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국 경제의 중추인 중소·벤처기업 혁신을 지원할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소·벤처기업 부문 공약을 내놓았다.
이들은 "벤처투자를 활성화해 제2의 벤처열풍을 일으키겠다"며 "벤처투자 세제·금융 지원을 과감하게 확대하고, 혁신벤처기업에 충분한 자금이 투자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K-바이오·메디컬, K-POP 등과 연계해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수출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무행정 혁신을 통해 납세자 친화적인 세무절차를 만들겠다"며 "무리한 세무조사를 개선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민주당 강병원(서울 은평을) 후보와 시민당 양경숙 비례대표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국 경제의 중추인 중소·벤처기업 혁신을 지원할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소·벤처기업 부문 공약을 내놓았다.
이들은 "벤처투자를 활성화해 제2의 벤처열풍을 일으키겠다"며 "벤처투자 세제·금융 지원을 과감하게 확대하고, 혁신벤처기업에 충분한 자금이 투자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K-바이오·메디컬, K-POP 등과 연계해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수출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무행정 혁신을 통해 납세자 친화적인 세무절차를 만들겠다"며 "무리한 세무조사를 개선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