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사회복지시설에 기금 전달 입력2020.04.13 18:20 수정2020.04.14 00:1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 50곳에 기금 4300만원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전달하는 기금은 한미글로벌 임직원이 매달 월급의 1%를 사회공헌기금 명목으로 한 것이다. 한미글로벌은 여기에 추가 금액을 보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미글로벌, 독서 우수자에 도서비 지원…새터민 대상 독서 치료 프로그램 참여도 대한민국에 ‘건설사업관리’라는 사업영역을 개척한 선구자인 한미글로벌은 ‘Excellent People, Excellent Company’라는 기치 아래 끝없이 학습하는 기업... 2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직원을 내부 고객으로 대접하면 행복한 일터" 1996년 설립된 한국 최대 건설사업관리(CM) 기업 한미글로벌은 국내 최초로 CM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건설산업을 선진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미글로벌이 수행한 2000건 넘는 국내외 건설 프로젝... 3 "기업인에게 위기는 기회…경영환경 어려워도 도전 멈추지 말아야"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요즘 기업 환경을 이렇게 진단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다산경영상 역대 수상자 2019년 신춘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