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아이티 등에 마스크 전달 입력2020.04.13 18:19 수정2020.04.14 00:1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사진)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6만여 장을 제작해 아이티와 니카라과 정부 및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한세실업 아이티 법인은 지난 7일부터 3개 공장, 8개 라인을 가동해 마스크를 생산 중이다. 아이티 수도 최대 의료시설 중 하나인 게스키오센터와 코로나19 예방 협약을 맺고 자체 생산한 마스크 2000여 장을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빨리 마스크 벗고 맑은 공기 마실수 있기를… 서울 아침 기온이 7도를 보인 13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강한 바람으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서울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2 코로나, 사양산업을 소환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투자자들의 눈 밖에 나 있던 소외 기업들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최첨단 기술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코로나 시대에 없어서는 안되는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을 생산하는... 3 선거 당일, 공적 마스크 출생연도 상관없이 구매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는 15일에는 주말처럼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공적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를 위해 선거 전날인 14일에는 마스크를 약국별 100개씩 추가로 공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