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아이티 등에 마스크 전달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사진)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6만여 장을 제작해 아이티와 니카라과 정부 및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한세실업 아이티 법인은 지난 7일부터 3개 공장, 8개 라인을 가동해 마스크를 생산 중이다. 아이티 수도 최대 의료시설 중 하나인 게스키오센터와 코로나19 예방 협약을 맺고 자체 생산한 마스크 2000여 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