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없이 맑은 남산 하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서울은 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포근하면서도 가시거리가 20㎞에 달하는 청명한 날씨를 보였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서울 남산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