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첼리, 희망을 노래하다…밀라노 두오모서 ‘무관중 공연’ 입력2020.04.13 17:45 수정2020.07.12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적 성악가인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활절인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대성당)에서 관중없이 공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련을 겪고 있는 세계에 음악으로 희망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공연이다. 보첼리는 단 한 명의 관객도 없이 공연했지만, 유튜브 조회 수는 2600만 건(13일 오후 8시 기준)을 넘어섰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충격 속…"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 투자 협상"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최대 36조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9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한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소... 2 "벌써 5500여명 체포"…트럼프 단속 폭주에 이주민 공동체 공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불법 이민자 단속과 추방 정책에 이주민 공동체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특히 범죄자가 아니어도 체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백악관의 발표에 공포에 휩싸인 이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오는 ... 3 "美여객기 사고, 막을 수 있었는데…" 의문 제기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근교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리콥터가 충돌한 사고를 두고 "막을 수 있었던 나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