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코로나19' 현장 점검 부서 경찰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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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은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25분께 40대 나이의 A 경위가 대전 중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경위는 대전 지역 한 경찰서에서 코로나19 현장 점검을 하는 부서에 소속돼 있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A 경위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과로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25분께 40대 나이의 A 경위가 대전 중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경위는 대전 지역 한 경찰서에서 코로나19 현장 점검을 하는 부서에 소속돼 있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A 경위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과로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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