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발병 한사랑요양병원 확진 96세 여성 사망 입력2020.04.13 19:51 수정2020.04.13 2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확진 환자가 사망했다.1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3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96세 여성이 숨졌다.고인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았다.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고 동산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기저질환으로 고혈압, 치매, 우울증 등을 앓았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야 3당, 총선 다음날 임시국회 소집…"추경·n번방 입법 논의" 여야 3당은 4월 임시국회를 여는데 합의하고 4·15 총선 다음날인 16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어달라는 소집 요구서를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등 여야 교섭단... 2 "아프리카인 차별 말라" 대사관 항의에 꼬리내린 중국 "업무방식 개선할 것" 중국 주재 아프리카 대사들이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아프리카인들에 대한 낙인찍기와 차별상황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자 중국 외교부가 "업무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3 이병헌 신임 중소기업연구원장 "30년간 中企 곁에서 훈수…이젠 현장서 위기 챙길 것" “30년 동안 중소기업을 연구하며 곁에서 훈수만 두다가 덜컥 전쟁터 한복판에 들어선 느낌이네요.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