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매주 2회 살수차로 포항철강공단 청소 입력2020.04.14 17:51 수정2020.04.14 17: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매주 2차례 고압 살수차와 노면청소차로 포항철강공단을 청소한다고 14일 밝혔다. 포항공장은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살수차와 청소차를 동원해 청소하던 것을 정기적으로 하기로 했다. 포항철강공단은 입주업체 특성상 도로에 고철 조각이 떨어진 경우가 많아 사고가 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환경을 개선하며 차 사고를 막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경기남부경찰청 압수수색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경기남부경찰청 압수수색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尹, 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 제출…권한 행사 계속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제출했다.13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대법관 마용주 임명동의안'을 제출하고 "대법관 임기 만료에 따라 다음 사람을 후임 대법관... 3 [속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불복 신청 기각 [속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불복 신청 기각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