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남았다…격전지 부산 여야 마지막 한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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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 총선 후보 18명은 이날 오전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충렬공 송상현 동상을 참배하고 코로나 국난을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주당 부산진갑 김영춘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국악원 교차로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골목 유세, 양정동·당감동 집중 유세에 이어 서면 영광도서 앞에서 피날레 유세를 한다.
민주당 해운대을 윤준호 후보는 13일 0시부터 14일 자정까지 48시간 무박 2일 철야 유세에 들어갔다.
서 후보는 양정2동 동의의료원 앞에서 출발해 양정1동~연지동~초읍동~부암1동~부전1동~당감2동~당감4동~당감1동~부암3동 등 10개 동을 순회하면서 선거운동 마감 시간인 자정까지 유세하는 'SBS 동네 한 바퀴'를 펼친다.
서 후보는 유세에 앞서 "코로나 경제 위기가 나라 경제를 휩쓸고 있는데 '이념과 코드밖에 없는 집단', '586 조국 수호당'에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면서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