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맥쿼리대학교 2학년 편입 보장 프로그램 통해 강남에서 시작할 수 있어
국내 강남에서 호주유학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유니센터에서 진행하는 국제교류 교육프로그램인 TNE(Transnational Education Program)을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TNE 프로그램이란, 서울 강남에 소재한 유니센터에서 호주대학교 편입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호주대학교들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아 편입을 진행한다.

유니센터 프로그램은 여타 호주유학프로그램과 달리 파운데이션 (Foundation) 과정이 아닌 국제교류 교육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면, 서울 강남에서 맥쿼리대학교 등 호주 명문대 1학년(8과목, 7개월) 과정을 이수 하게 되며, 그 후 바로 본교 2학년으로 편입한다. 1학년 과정만 국내에서 마치면 호주명문대 2학년 편입이 보장되기 때문에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해야 하는 여타 국제교류 교육프로그램과 달리 수월하게 호주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1년을 국내에서 학업 하기 때문에 호주유학비용의 약 60%까지 저감할 수 있다. 덕분에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호주유학을 희망했던 이들 또한 유니센터 TNE 프로그램을 더욱 주목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면, 호주 전역에 위치한 12개의 명문 호주대학교로 편입이 가능하며, 가능한 대학교로는 맥쿼리대학교, 그리피스대학교, 뉴카슬대학교, 남호주대학교, 서호주대학교가 있다. 이 중 ‘맥쿼리대학교’는 특히 유니센터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호주대학교로서,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경상계열 최고의 명문대학교이다.

이미 호주 내에서 기업들과 네트워크가 가장 잘 형성된 대학교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호주 최고경영자과정 MBA 부분은 랭킹 1위를 차지한 바도 있다. 특히, 호주는 상경계열 최고의 취업률과 연봉을 자랑하기 때문에 졸업 후 호주 영주권취득으로 고연봉 스펙의 직장 취직을 노리는 사람들의 관심도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호주대학교 학사 학위를 수료한 학생이라면 PSW(Post Study Work)비자를 발급받아 2년 간 호주 내에서 취업을 하는 것도 가능해 호주 기업에서 일 한 스펙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맥쿼리대학교에서는 2021년 유니센터를 통해 본교로 편입하는 학생들을 위해 총 $20,000 (한화 1,600여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혀 호주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학규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니센터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돌아오는 유니센터 강남 국제교류 교육프로그램의 ‘맥쿼리대학교’ 입학 시즌은 이번 5월이다. 맥쿼리대학교 2학년으로 편입이 보장되는 학과에는 경영학, 회계학, 경영분석, 국제경영, 마케팅, 경제학 등이 있다. 이번 2020년 5월에 ‘맥쿼리대학교’ 입학 과정을 거치게 되면, 총 7개월 동안 8과목을 국내 강남에 소재한 유니센터에서 학습하게 되며, 2021년 3월에 호주대학교 2학년에 편입하여 8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이듬해인 2022년에는 바로 호주대학교 3학년 과정을 통해 8과목을 학습한다.

맥쿼리대학교 등 호주명문대의 세부 일정은 유니센터 담당자와 1:1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 밖의 더욱 자세한 사항은 유니센터 홈페이지 내 편입생들의 인터뷰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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