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타미힐피거에서 사과 껍질로 만든 운동화인 '애플스킨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 제품은 전체 소재의 24%가 사과 껍질을 재활용한 '비건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비건 가죽은 동물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고 합성 피혁이나 과일 껍질 등의 대체 소재로 만든 가죽을 의미한다.

[게시판] 한섬 타미힐피거, 사과 껍질로 만든 운동화 출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