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산업 직격탄…버려지는 꽃들 입력2020.04.14 17:58 수정2020.07.13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꽃가게 직원이 13일(현지시간) 팔리지 않은 꽃들을 쓰레기장에 폐기하고 있다. 앞서 상트페테르부르크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식료품점을 제외한 모든 상점에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이날 러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500여 명 늘어 1만8000명을 돌파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헤즈볼라 '후계자' 사피에딘 연락 두절"…사망설까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뒤를 이을 것으로 관측돼온 하셈 사피에딘이 이스라엘군 공습 이후 연락 두절 상태라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복수의 레바논 안보... 2 "3주 만에 초토화"…레바논, 이스라엘 공격 '역대급 참사' 레바논에서 최근 3주도 안 되는 기간에 연일 이어진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으로 사상자가 1만명에 육박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CNN 방송은 지난 4일(현지시간) 현지 보건부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사상자 90... 3 판사 월급 대체 얼마길래…"임금 너무 적어" 단체로 뿔났다 인도네시아 판사들이 단체로 휴가를 내는 등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12년째 임금과 수당이 동결되면서 보수가 너무 적다는 이유에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 외신 매체는 인도네시아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