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오후 1시 49.7%…지난 총선대비 11.8%p↑[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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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반영하자 전남 55.7% 최고, 인천 46.2% 최저
유권자 4399만명 가운데 2185만명 투표 참여
유권자 4399만명 가운데 2185만명 투표 참여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37.9%와 비교해 11.8%포인트(p) 높다.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185만9363명이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55.7%로 가장 높았다. 전북 55%, 세종 53.4%, 강원 53%, 경북 52.2%, 광주 51.8%, 경남 51.8%, 울산 50.6%, 서울 50.2% 등도 투표율 절반을 넘겼다.
그 다음으로는 대전 49.9%, 부산 49.7%, 충북 49.5%, 대구 48.4%, 충남 48.2%, 제주 48%, 경기 47.2%가 뒤를 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인천으로 46.2%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한다.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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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