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19 신규 확진 127명…일본 누적 9천1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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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긴급사태가 선포된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15일 신규 확진자 127명이 나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도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446명으로 늘었다.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100명을 넘었다.
이달 7일 79명이었는데 8∼12일 닷새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에 91명을 기록해 100명 미만이 됐으나, 14일 161명으로 다시 증가 폭이 늘어났다.
NHK 집계에 의하면 일본 전국의 15일 신규 확진자는 297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했던 이들을 포함해 9천182명으로 늘었다.
오후 늦게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가 취합되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도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446명으로 늘었다.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100명을 넘었다.
이달 7일 79명이었는데 8∼12일 닷새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에 91명을 기록해 100명 미만이 됐으나, 14일 161명으로 다시 증가 폭이 늘어났다.
NHK 집계에 의하면 일본 전국의 15일 신규 확진자는 297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했던 이들을 포함해 9천182명으로 늘었다.
오후 늦게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가 취합되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