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이틀 연속 1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이란 보건부는 15일(현지시간) 정오 현재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94명 늘어 4777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일일 사망자 증가수는 98명이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512명 증가해 7만6389명이 됐다. 하루 확진자 증가수는 최근 닷새 연속 감소 중이다. 누적 완치자는 4만9933명(완치율 6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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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