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사들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을 때 실시간 시청률은 28.64%를 기록했다.

ATAM이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의 개표방송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총합이 28.64%였다. ATAM은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간 시청률을 조사한다.

지상파 방송사의 시청률은 KBS 1TV 9.38%, SBS 6.27%, MBC 4.43% 등이었다. 종편과 보도채널에서는 TV조선이 2.24%로 가장 높았다. JTBC 1.97%, MBN 1.46%, 채널A 1.04%, 연합뉴스TV 0.95%, YTN 0.9% 순이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