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투톱 모두 낙선 확실한 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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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 24분 기준 서울 종로 지역구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황교안 대표를 꺾고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황 대표는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심 원내대표 역시 직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총선 직후 차기 지도부 구성을 놓고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 대표는 대표직 사퇴는 선언했지만 정계은퇴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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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