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수성갑, 통합당 주호영 당선확실 김명일 기자 입력2020.04.16 00:28 수정2020.04.16 0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구민, 탈북민 출신 첫 지역구 의원 태구민 국회의원 후보(사진)의 서울 강남갑 당선이 유력시된다. 태 후보는 16일 0시30분 기준 개표가 37.1% 이뤄진 상황에서 55.3%의 득표율로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 당선... 2 윤상현, 두 번 연속 무소속으로 당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후보가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 후보는 15일 오후 11시 현재 개표가 91.2% 진행된 가운데 득표율 41.76%로 남 후보(39... 3 '대권 열차' 올라탄 이낙연…대표직 하차한 황교안 '치명상' 21대 총선 결과에 따라 차기 대권을 노리는 잠룡(潛龍)들의 운명도 엇갈렸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서울 종로에서 승리하면서 대권행 급행열차에 올라탔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정치 생명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