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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WHO 갈등 속 시진핑 "국제 협력이 가장 위력적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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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공산당 이론지에 게재…"WHO와 전세계 공공위생 수호"
    미국-WHO 갈등 속 시진핑 "국제 협력이 가장 위력적 무기"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중국 편향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유발했다며 자금 지원 중단 방침을 밝힌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국제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비상이 가운데 WHO를 중심으로 각국이 협력하는 것이 이번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중국 공산당 이론지 치우스(求是)에 '단결과 협력은 국제 사회가 전염병과 싸움에서 이기는 가장 위력적인 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 글에서 "인류는 하나의 운명 공동체"라면서 "각국 인민의 안전과 관련되는 질병과 싸움에서 이기는 데 있어 단결과 협력이 가장 위력적인 무기"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인민의 생명과 안전에 큰 위협을 주고 있으며 전 세계 공공안전에 큰 도전이 되고 있다"면서 "바이러스에는 국경이 없고 인종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경제시대에 이런 중대한 돌발 사태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면서 "국제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단합해 국제 협력을 강화해 전염병과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WHO 갈등 속 시진핑 "국제 협력이 가장 위력적 무기"
    시 주석은 또 "중국 정부는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책임 있는 태도로 적시에 WHO와 각국 및 지역에 전염병 상황을 통보하고 치료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중화민족은 은혜를 갚는 민족으로 최선을 다해 국제 사회의 방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WHO 및 국제사회와 함께 역내 및 전 세계 공공 위생 안전을 수호할 것"이라면서 "중국은 제때 과단성 있는 조치를 했으며 전염병 방제를 위한 큰 희생을 치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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