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파는 600만원대 초소형 전기차… '쎄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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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초소형 전기차 판매 돌입
추가 보조금 받으면 600만~800만원 구입
추가 보조금 받으면 600만~800만원 구입
캠시스가 전국 6개 롯데마트 지점에 ‘쎄보 라운지’를 열고 초소형 전기차 '쎄보-C' 판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캠시스는 △서울 중계점 △부산 부산점 △대전 대덕점 △광주 월드컵점 △울산 진장점 △창원 양덕점 등 전국 롯데마트 6개 지점에 쎄보 라운지를 마련했다. 초소형 전기차 쎄보-C 관람은 물론 상담과 구매까지 지원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에어드레서(1명), 공기청정기(4명), 에어프라이어(2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쎄보-C는 공조 시스템을 갖춰 국내 기후에 대응이 가능한 2인승 초소형 전기차다. 공식 출고가는 1450만원이지만, 국고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추가 보조금을 받으면 약 600만~80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는 것이 캠시스의 설명이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초소형 전기차는 출퇴근 및 단거리 이동에서 대중교통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며 “전국 10곳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29개인 AS 네트워크도 상반기 43개까지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캠시스는 △서울 중계점 △부산 부산점 △대전 대덕점 △광주 월드컵점 △울산 진장점 △창원 양덕점 등 전국 롯데마트 6개 지점에 쎄보 라운지를 마련했다. 초소형 전기차 쎄보-C 관람은 물론 상담과 구매까지 지원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에어드레서(1명), 공기청정기(4명), 에어프라이어(2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쎄보-C는 공조 시스템을 갖춰 국내 기후에 대응이 가능한 2인승 초소형 전기차다. 공식 출고가는 1450만원이지만, 국고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추가 보조금을 받으면 약 600만~80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는 것이 캠시스의 설명이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초소형 전기차는 출퇴근 및 단거리 이동에서 대중교통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며 “전국 10곳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29개인 AS 네트워크도 상반기 43개까지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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