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일 10시 기준 최근 24시간 신규 확진자 '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1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619명으로, 24시간 전과 똑같았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12일에 8명, 13일에 3명, 14일에 5명, 15일에 1명이 신규로 확진됐으나, 이들은 모두 1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시가 발표했던 집계치에 포함돼 있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도 619명으로 서울시의 16일 오전 10시 집계와 일치했다.
다만 방대본은 각각 14일과 15일에 확진된 서울 중구 6번째 환자(19세 남성, 전국번호 10610)와 서대문구 18번째 환자(26세 남성, 전국번호 10597) 등 2명을 '신규'로 표시했다.
이는 두 환자가 15일 0시 기준 방대본 발표에는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서울 발생 확진자 619명 중 2명은 사망했고, 250명은 퇴원했으며 나머지 367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확진자 619명의 감염 경로 중에는 '해외접촉'이 242명(39.1%)으로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서울에서는 12일에 8명, 13일에 3명, 14일에 5명, 15일에 1명이 신규로 확진됐으나, 이들은 모두 1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시가 발표했던 집계치에 포함돼 있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도 619명으로 서울시의 16일 오전 10시 집계와 일치했다.
다만 방대본은 각각 14일과 15일에 확진된 서울 중구 6번째 환자(19세 남성, 전국번호 10610)와 서대문구 18번째 환자(26세 남성, 전국번호 10597) 등 2명을 '신규'로 표시했다.
이는 두 환자가 15일 0시 기준 방대본 발표에는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서울 발생 확진자 619명 중 2명은 사망했고, 250명은 퇴원했으며 나머지 367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확진자 619명의 감염 경로 중에는 '해외접촉'이 242명(39.1%)으로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