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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윌슨, 자가 격리 후 첫 불펜피칭…"차근차근 끌어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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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윌슨, 자가 격리 후 첫 불펜피칭…"차근차근 끌어올리는 중"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31)이 자가 격리 후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했다.

    윌슨은 16일 서울시 잠실구장 불펜에서 공 38개를 던졌다.

    윌슨이 불펜 피칭을 한 건, 3월 초 스프링캠프 이후 처음이다.

    불펜 피칭을 마친 윌슨은 "아직 차근차근 끌어올리는 중이다.

    주어진 투구 일정에 맞게 훈련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LG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한국으로 이동하던 3월 7일, 윌슨은 미국으로 떠났다.

    당시까지만 해도 한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컸다.

    LG는 윌슨에게 미국 개인 훈련을 허락했다.

    그러나 3월 중순 이후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윌슨은 3월 22일 귀국했고,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했다.

    LG 윌슨, 자가 격리 후 첫 불펜피칭…"차근차근 끌어올리는 중"
    답답한 격리 생활을 잘 견딘 윌슨은 6일 격리가 해제돼 '숙소 밖'으로 나왔다.

    윌슨은 "팀 동료와 함께 훈련할 수 있어서 좋다.

    자가 격리 기간에는 사용하지 못한 훈련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했다.

    2주 동안 공을 만지지 못한 윌슨은 불펜 피칭을 시작으로, 훈련에 속도를 낼 생각이다.

    한국 프로야구는 빠르면 5월 초에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지만 아직 개막 시점에 대해 논의하지는 못했다.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은 KBO에 한국프로야구 중계에 관해 문의하기도 했다.

    미국 태생인 윌슨에게는 무척 흥미로운 광경이다.

    윌슨은 "KBO리그는 수준이 높다.

    미국 야구팬들도 즐겨볼 수 있다"며 "KBO리그 특유의 팬 응원 문화도 미국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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