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제주 내일 강풍에 많은 비…최고 80㎜ 이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7일 제주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 내일 강풍에 많은 비…최고 80㎜ 이상
    1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특히 오전 9시와 오후 3시 사이 제주도 산지와 남부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7일 새벽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로, 많은 곳은 8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산간 이상 산지와 해안가에 바람이 초속 10∼16m,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전망했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오르지 못해 17일 낮 기온이 16일(18∼22도)보다 1∼2도 낮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7일) 강풍과 돌풍에 따른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dragon.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유료화’ 내건 국립중앙박물관, 내년부터 ‘예약제’ 시범운영

      국립중앙박물이 올해 본격적으로 유료화 전환 작업에 착수한다. 내년 상반기 시범운영을 목표로 온라인 예약·예매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지난해 개관 이래 역대 최다인 65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양적 팽창’을 달성한 만큼,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운영의 내실을 끌어올리는 ‘질적 도약’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3일 서울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람 방식과 운영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는 전환에 착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온라인으로 관람권을 예약·예매하고 비대면 전자 검표, 모바일 티켓 발급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관람객 정보와 박물관 이용 현황 등을 수집·관리하는 고객정보통합관리(CRM)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같은 디지털 인프라 확충은 유료화에 대비한 사전 정지 작업이다. 관람객 국적·연령 등 관련 통계를 수집해 입장료를 합리적으로 책정한다는 것이다.지난해 취임한 유 관장은 2008년부터 무료로 운영 중인 박물관 상설전시 유료화 필요성을 거듭 밝혀왔다. ‘케이팝데몬헌터스’ 열풍 등으로 박물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민 문화향유 수준도 성숙해진 지금이 유료화 적기라는 판단에서다. “무료로 들어올 때보다 유료로 관람할 때 더 진지하게 작품을 보는 것이 사실”이라는 게 유 관장의 설명이다. 늘어난 입장료 수익으로 수준급 소장품을 확보하고 시설을 확충하는 등 박물관 경쟁력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관련 기사]"돈 내고 볼 때 됐다"…국립중앙박물관, 유료화 추진▶▶[관

    2. 2

      故 서희원 사망 이유 '승모판 일탈증' 때문이었나 [건강!톡]

      대만의 유명 배우 겸 가수이자 그룹 클론 멤버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쉬시위안)의 사망 원인으로 '승모판 일탈증'이 도화선이 됐을 거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3일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현실에서는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첫사랑과의 재회'를 기적으로 완성해낸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감기와 폐렴으로 알려졌던 서희원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그가 오랫동안 앓아왔던 승모판 일탈증으로 감기가 악화됐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돼 이목을 집중시킨다.대만 예능에서 처음 만난 구준엽과 서희원은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이별해야 했다. 하지만 그렇게 끝난 줄 알았던 인연은 20년 뒤 한 통의 전화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사연이 알려지며 대만에서는 "첫사랑과 재회하려면 20년 동안 전화번호를 바꾸지 마라"는 격언이 유행했을 정도다.세기의 사랑으로 불린 두 사람의 결혼. 하지만 행복은 너무 짧았다. 일본 여행 중 가벼운 미열로 시작된 증상이 단 며칠 만에 패혈증으로 악화하며 서희원은 여행 닷새째에 세상을 떠난 것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고 풀리지 않은 의혹은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들을 눈덩이처럼 확산시켰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 원작인 동명 웹소설 작가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이낙준은 서희원의 폐렴이 유독 치명적이었던 이유를 의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그러면서 서희원이 평소 앓고 있던 선천성 심장 질환인 승모판 일탈증과 과거 출산 당시 그를 혼수상태로 몰아넣었던 '자간전증(임신중독증)'이 이번 비극의 결

    3. 3

      괴테아눔과 젠틀몬스터 사옥, 사람 마음까지 설계한 건물들의 비밀

      ‘건물을 어떻게 지어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그 생각의 근원이 신의 계시로까지 연결된다면 너무 나간 것일까? 신의 지시가 아니라 사람의 생각으로, 사람이 다다를 수 있는 지성으로 행위를 결정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한 사람이 있다. 인지학의 아버지이며, 발도르프 교육의 창시자이기도 하고, 유기농법을 알린 농업자이며, 괴테아눔이라는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이기도 한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이다.그는 1925년 괴테의 세계관을 연구하는 본부 건물인 괴테아눔을 지으면서, 기존 목조건물이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그 슬픔이 새로 짓는 건물에 영적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듯이, 자연의 법칙에 충실하며 인간의 허위적 목적에 오염되지 않은 지성의 결과물로서 디자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건물에는 직교하는 직선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콘크리트를 목조건축물처럼 기둥과 보로 연결하면서도 벽돌 건물처럼 아치를 두었고, 거푸집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는 콘크리트의 성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였다. 오직 인간의 지적 영감에 의해 형태가 만들어졌고, 결과적으로 거대한 두꺼비같이 울퉁불퉁한 덩어리를 가진 독특한 건물이 되었다. 그리고 기이해 보이는 형상은 다시 사람들의 영감을 떠올리게 하는 자극제가 되었다.괴테아눔의 두터운 지붕과 벽체는 내부에 무언가 귀중한 것을 담고 있을듯한 느낌을 주고, 하나도 같은 모양이 없는 창문들은 사람의 보는 눈이 다 다름을 암시하며, 투박한 노출 콘크리트는 원래 그렇게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렇게 의도대로 형태는 만들어졌고, 사람들에게 독특한 경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