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미래통합당 복당 신청…"보수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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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권성동 의원이 미래통합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권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으로 돌아가 큰 정치로 보수를 살리고 더 큰 강릉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어 "통합당이 전국 지역구 84석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받아든 것은 국민을 무시한 공천의 결과"라며 "보수의 혁신과 재건을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지난달 공천 결과에 불복, 무소속 출마를 위해 탈당했다. 권 의원과 함께 탈당했던 시·도의원, 당원들도 이날 함께 복당을 신청했다. 권 의원의 복당은 강원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뤄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권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으로 돌아가 큰 정치로 보수를 살리고 더 큰 강릉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어 "통합당이 전국 지역구 84석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받아든 것은 국민을 무시한 공천의 결과"라며 "보수의 혁신과 재건을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지난달 공천 결과에 불복, 무소속 출마를 위해 탈당했다. 권 의원과 함께 탈당했던 시·도의원, 당원들도 이날 함께 복당을 신청했다. 권 의원의 복당은 강원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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