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장 휴장 연기 '내달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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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휴장 내달 초까지로 연기
2월23일부터 휴장 돌입
2월23일부터 휴장 돌입
강원랜드는 카지노 영업장의 휴장을 5월4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텔, 콘도 워터파크 등 리조트 시설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정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장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23일부터 카지노 휴장에 돌입했으며 3월2일부터는 리조트부문도 휴장을 시작했다.
강원랜드 측은 코로나19사태가 진정기미를 보이는 등 주변상황이 호전되면서 4월 말 카지노 개장을 고민했으나 마사회가 이달 말까지 휴장을 연장함에 따라 이같이 추가 연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호텔, 콘도 워터파크 등 리조트 시설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정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장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23일부터 카지노 휴장에 돌입했으며 3월2일부터는 리조트부문도 휴장을 시작했다.
강원랜드 측은 코로나19사태가 진정기미를 보이는 등 주변상황이 호전되면서 4월 말 카지노 개장을 고민했으나 마사회가 이달 말까지 휴장을 연장함에 따라 이같이 추가 연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