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공인인증서와 운전면허증만으로 간편하게 오토리스와 장기렌터카를 신청할 수 있는 '리스·렌트 특가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리스·렌트 특가몰은 삼성카드 '다이렉트오토' 웹사이트 및 앱, 삼성카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된다. 다양한 리스·렌트 차량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스·렌트 특가몰은 모바일을 통해 공인인증서와 운전면허증만으로 간편하게 리스·렌트 신청을 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을 등록하면 원하는 시간에 전문 상담원과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잎사 삼성카드는 2016년 7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을 모바일로 전환한 '다이렉트 오토'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2월 '내 차 시세 조회', 7월 '내 차 팔기'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자동차 금융 관련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리스·렌트 특가몰 등 온라인 기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