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에 김진홍 씨 입력2020.04.17 15:40 수정2020.04.20 00: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진홍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장(사진)이 최근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면서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국장급)에 임명됐다. 김 단장은 행정고시 40회 출신으로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와 보험제도과에서 근무했다. 금융위에서는 전자금융과장 자산운용과장 보험과장 은행과장 등 요직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사 규제 풀어 자금 공급 여력 최대 400兆 늘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정부가 금융회사들의 자금 공급 여력을 한시적으로 최대 400조원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금융사들이 자산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의무적으로 쌓아둬야 하는 자금 부... 2 '코로나 대출' 재원 이달에 소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 대출 재원이 상품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부터 바닥을 드러낼 가능성이 커졌다. 12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소상공인 초저... 3 금융위 "코로나19 피해기업 '회사채' 발행 적극 지원" 금융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돕기 위한 회사채 발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6일까지 약 31만9000건, 28조3000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고도 밝혔다.금융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