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폴더2’에 AI 비서 탑재…실버폰 시장 노리는 SKT·KT 입력2020.04.17 17:43 수정2020.04.18 00:54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텔레콤과 KT는 LTE 폴더폰 ‘LG 폴더2’에 자사의 인공지능(AI) 비서를 적용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날 출시된 LG 폴더2는 노년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휴대폰의 ‘AI 핫키’를 누르면 음성 AI 비서 ‘누구’(SK텔레콤)와 ‘기가지니’(KT)를 이용해 궁금한 내용을 물어볼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9만8000원이다.SK텔레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모바일로 돌아온 '카트라이더' 뜨거운 반응…사전등록 하루만에 100만 돌파 16년 만에 모바일 버전을 선보이는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하루 만에 사전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넥슨에 따르면 전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 2 KT, 전통시장 쇼핑 생방송 K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17일 경기 광명시장에서 ‘온라인 라이브 전통시장 쇼핑’ 행사를 열었다. 방송인 김영철 씨가 출연해 시장 곳곳을 소... 3 KT CS,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내벤처 육성 운영기업’ 선정 KT CS(대표 양승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0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자발적으로 사내벤처를 운영해 분사 창업한 기...